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predicting factors influencing Chinese students’ intentions to quit smoking.
Methods Secondary data for this study came from a study on the change in smoking cessation among Asian students. Data on their intention to quit smoking was collected from October 2020 to January 2021 through an online survey.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190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aged 19 to 29 who were smokers.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d test, independent-test, and decision-making tree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73.2% (139 students)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intended to quit smoking; 97.8% of the groups intending to quit smoking had previously attempted to quit. The decision tree ultimately had seven sections. The attempt to quit smoking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smoking cessation intention. Stop smoking attempts, intent to participate in a nonsmoking programs, smoking parents, stop-smoking self attempts, and smoking after studying abroad were factors predicting intention to quit smoking.
Conclusion The factors influencing Chinese students’ intention to quit smoking differed depending on their previous smoking cessation experienc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a smoking cessation program, parent smoking, and recent attempts to quit smoking were factors predicting intention to quit in those with previous smoking cessation experience. A program tailored to their need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smoking cessation intention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depending on their history of smoking cessat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predicting factors influencing Chinese students’ intentions to quit smoking.
Secondary data for this study came from a study on the change in smoking cessation among Asian students. Data on their intention to quit smoking was collected from October 2020 to January 2021 through an online survey.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190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aged 19 to 29 who were smokers.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d test, independent-test, and decision-making trees were used for analysis.
73.2% (139 students)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intended to quit smoking; 97.8% of the groups intending to quit smoking had previously attempted to quit. The decision tree ultimately had seven sections. The attempt to quit smoking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smoking cessation intention. Stop smoking attempts, intent to participate in a nonsmoking programs, smoking parents, stop-smoking self attempts, and smoking after studying abroad were factors predicting intention to quit smoking.
The factors influencing Chinese students’ intention to quit smoking differed depending on their previous smoking cessation experienc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a smoking cessation program, parent smoking, and recent attempts to quit smoking were factors predicting intention to quit in those with previous smoking cessation experience. A program tailored to their need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smoking cessation intention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depending on their history of smoking cessation.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이 국제화됨에 따라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1년 기준 152,281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여 다소 줄어든 경향을 보이나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수는 120,018명으로 전년도 대비 7,015명(6.2%)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 한국교육개발원의 2020년 통계자료에서 중국인 유학생은 44.4%(71,067명)로 국가별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2]. 유학은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 경험의 순기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국내 중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 수준, 학업 후 진로, 지각된 차별감 등을 포함한 문화적응 스트레스로 인해 학교생활 및 일상에서 언어,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도 탈락과 같은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 4]. 따라서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한국생활 및 학업 적응의 기반이 되는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반 활동에 대한 도움은 유학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이들의 흡연율은 29.5%로 확인되어[5] 우리나라 20대의 흡연율인 21.9%에 비해[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생활양식의 변화와 더불어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흡연을 통해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으며[7],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흡연은 니코틴 의존도의 증가와 금연실패의 원인이 되고 있다[8, 9]. 미국 일 대학에서 유학생 중 22%가 유학 후 흡연을 시작하였다는 보고[10]와 국내 아시아계 유학생의 41.3%가 유학 이후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11]는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감 도모를 위한 동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흡연은 심혈관계, 뇌혈관계, 호흡기계 질환 및 암 등 중년기에 이르러 야기될 수 있는 건강문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망률을 높이고 사회 ·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13]. 특히 젊은 성인층은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적고 담배 및 흡연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금연에 대한 인식이 낮으며[14], 건강관리에 대한 불감증은 불건강한 생활습관의 지속으로 연결될 수 있어[15] 대학 시절 흡연자는 평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4].
금연의도를 갖는 것은 금연을 실행하는 데 있어 전제조건이 되며[16] 흡연자의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효과적으로 금연을 유도하고 교육에 반영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언어적 제약뿐만 아니라 접근성과 사회문화적 영향을 고려할 때보다 단순한 자료와 쉽게 관찰 가능한 요인들을 통해서 금연의도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금연교육뿐 아니라 예방 교육 또한 가능하게 할 것이다. 금연의도 예측요인과 관련하여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 시작연령이 늦을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금연시도 및 금연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금연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 18, 19, 20].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의도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는 아시아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이론적 모델 중 의식 고양, 자기 재평가, 흡연의 손실,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금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임을 파악하는 연구[11]가 있을 뿐 중국인 유학생만을 대상으로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확인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중국인 유학생의 언어적 제약을 고려하여 정형화된 설문지나 설문 도구의 사용 없이 일반적 특성, 흡연과 금연 관련 요인에 대한 단순한 질문만으로 이들의 일반적 특성, 흡연과 금연 관련 특성에서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면 보다 쉽게 금연의도를 파악함으로 적극적인 금연 유도가 가능할 것이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의 하나인 의사결정나무 분석법은 각 자료 내에 존재하는 관계와 규칙을 탐색하고 분류와 예측을 모형화하는 분석기법으로 선형(linearis), 정규성(normality) 및 등 분산성(equal variance) 가정 등이 필요 없는 비모수적인 방법이다[21]. 예측의 과정이 나무구조에 의한 추론규칙에 의해 시각화되어 연구자가 쉽게 이해하고 설명이 가능하며 어떤 변수가 특정 상태의 분류에 영향을 많이 주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의사결정나무 분석법을 적용하여 금연의도 예측경로를 분석한다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확인하여 금연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마이닝 기법 중 하나인 의사결정 나무 분석법을 이용하여 금연의도 예측경로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이들의 금연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대상자의 금연의도 실태 및 금연의도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 및 흡연, 금연 관련 특성의 차이를 파악하고, 대상자의 금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할 수 있는 나무구조모형(tree-structured model)을 구축한 후 구축된 예측모형을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규명하고자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국내 아시아계 유학생의 금연변화 단계 및 금연의도 영향 요인’ 연구[11]의 자료를 활용한 이차자료분석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 대학, 대학원 또는 어학원에 재학 중이며 현재 흡연을 하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중국 유학생이다. 200명의 중국 유학생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10명을 제외하고 총 190명의 자료가 본 연구의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 산출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분류모형 연구의 최소 표본 수 공식, 즉, 6×독립변수의 수×종속변수 집단의 수의 기준을 활용하였다[22].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독립변수의 수 15개, 종속변수 집단의 수 2개를 근거로 산출된 최소 표본 수는 180명으로 본 연구의 190명은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위한 적절한 표본 수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나이, 성별, 학적, 체류기간, 한국어능력등급을 포함하였다. 연령은 대학 재학의 실제 나이를 고려하여 대학생 23세 미만(19~22세), 대학 졸업연령 23세 이상(23~29세)으로 분류하였다. 성별은 남과 여로 구분하였고, 학적은 대학 및 대학원, 어학연수 및 기타로 구분하였다. 체류 기간은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 체류 기간을 산출하여 35개월 미만, 35개월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한국어능력시험 등급별 평가 기준[23]에 따라 공공시설 이용과 사회적 관계 유지에 필요한 언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인 4, 5, 6등급을 1, 2, 3등급과 분류하여 이분화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흡연 및 금연 관련 특성은 금연시도 경험, 유학 후 흡연 여부, 평생 흡연량,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 부모 흡연 여부, 형제 · 자매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량, 흡연 시작연령,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 사용 여부, 가장 최근 금연시도 경험에서 혼자서, 스스로와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 이용 여부를 포함하였다. 금연시도 경험은 “최근 1년 동안 담배를 끊고자 하루(24시간) 이상 금연한 적이 몇 번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횟수로 응답한 것을 1회 이상은 “예”로 시도한 적이 없는 경우를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유학 후 흡연 여부는 “유학 온 이후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평생 흡연량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피운 담배의 양은 총 얼마나 됩니까?”라는 질문에 5갑(100개비) 미만, 5갑(100개비) 이상으로 응답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은 “귀하는 금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부모 흡연 여부는 “귀하의 부모는 흡연을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형제 · 자매 흡연 여부는 “귀하의 형제 또는 자매는 흡연을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하루 평균 흡연량은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개비로 응답한 것을 분석하였다. 흡연 시작연령은 “처음으로 담배 한 개비를 다 피운 시기는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에 만 나이로 응답한 것을 분석하였다.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 사용 여부는 “최근 5일 동안 니코틴 패치, 니코틴껌, 니코틴 사탕 등의 니코틴 대체용품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때는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오늘 사용, 1일 전 사용, 2일 전 사용, 3~5일 전 사용을 “예”로 최근 5일 동안 사용하지 않음을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가장 최근 자기 의지로 금연시도 경험 여부는 “가장 최근 담배를 끊기 위해 사용하셨던 방법을 표시해 주십시오.”라는 질문에 스스로(혼자서), 특별한 방법 없이 자신의 의지로 항목의 표기 여부에 따라 “예”,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가장 최근 인터넷, 정보포탈 사이트를 이용한 금연시도 경험 여부는 “가장 최근 담배를 끊기 위해 사용하셨던 방법을 표시해 주십시오.”라는 질문에 인터넷, 정보포탈 사이트 항목의 표기 여부에 따라 “예”,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DiClemente 등[16]에 의해 개발된 금연 변화 단계 측정도구는 단일 문항의 도구로 총 5개의 변화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흡연자의 변화단계는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의도가 없는 계획전단계(precontemplation),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나 향후 6개월 안에 금연을 하고자 하는 계획단계(contemplation),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나 향후 1개월 안에 금연을 할 의도가 있는 준비단계(preparation)로 나뉜다. 본 연구에서는 금연의도를 범이론적 모델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계획 전 단계를 금연의도가 없는 대상자로 계획단계와 준비단계를 금연의도가 있는 대상자로 정의하여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원자료는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국내 아시아계 유학생의 금연변화 단계 및 금연의도 영향 요인’에서 수집된 양적 자료이다. 본 연구자가 선행연구 수행 당시 자료수집은 연구대상자가 외국인인 점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대상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한국어에 능통한 중국인 2인의 연구보조자를 통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이루어졌으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조사로 시행되었다. 유학생 커뮤니티와 주변에서 대상자를 소개받는 형식의 눈덩이 표집 방법을 활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설문지는 전국 52개 대학의 유학생에게 총 250부가 배부되었고 모두 회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200명의 자료를 이차자료분석 연구에 사용하였으며, 응답이 불성실하였던 10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9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자가 소속된 기관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IRB No. 2-1040781-A-N-012020084HRX84HR)을 받고 국내 아시아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선행연구의 자료를 이차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별도로 생명윤리위원회에 심의면제 승인(IRB No. SYU 2022-02-011)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다. 선행연구 당시 연구의 결과는 연구의 종료 시점으로부터 3년간 보관됨을 고지하였고 대상자로부터 얻어진 정보를 현행 법률과 생명윤리위원회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연구자가 수집하고 처리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금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의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교차분석(χ2 test)과 independent-test로 분석하였다. 금연의도 영향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의사결정 나무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위한 기법 중 본 연구에서는 목표변수가 이산형인 특성을 반영하여 χ2 Automatic Interaction Detection (CHAID) 기법을 선택하였다. CHIAD 기법[24]은 반복적 분할에 기초하여 개발된 기법 순도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만큼 개선시키기 위해 마디를 더 분할할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독립변수에 대한 χ2을 이용하여 결정한다. 특히, 각 마디에서 반응변수와 가장 강하게 연관된 예측변수를 분할한다. 연결 강도는 각 독립변수의 χ2 test에 의한 p값으로 측정한다. 만약 가장 좋은 예측변수를 이용한 마디 분할의 검정결과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지 않는다면, 분할은 수행되지 않고 나무는 그대로 종료된다. 따라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요인이 보다 중요한 선정기준이 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의 의사결정에 보다 구체적인 결정방법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성별, 학적, 체류기간, 한국어능력 등급), 흡연 및 금연 관련 특성(금연시도 경험, 유학 후 흡연 여부, 평생 흡연량,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 부모 흡연 여부, 형제자매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량, 흡연 시작연령,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 사용 여부,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시도 경험 유무, 가장 최근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 이용하여 금연시도 경험 유무) 등 총 16개의 변수를 금연의도 예측변수로 투입하였다. 모형의 설정 값은 최대 분할 수준 3, 분할 될 부모노드의 최소 크기 10, 자식노드의 최소크기 5로 설정하였다. χ2 통계량은 Pearson 계수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5.0%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10-fold 교차타당성 검사(cross validation)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나이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23세 이상이 115명(60.5%)으로 많았으며, 전체 평균 연령은 23.08세였다. 성별은 여자가 115명(60.5%), 학적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178명(93.7%)이었다. 체류 기간은 35개월 미만이 97명(51.1%)으로 많았으며 평균 체류 기간은 34.57개월이었다. 한국어능력등급은 4급 이상이 134명(70.0%)이었다. 대상자의 흡연 및 금연 관련 특성에서 금연시도 경험은 있는 경우는 155명(81.6%)이었으며, 유학 후 흡연을 시작한 경우가 56명(29.5%), 이전부터 흡연하고 있던 경우가 134명(70.5%)이었다. 평생 흡연량은 100개비 이상이 133명(70.0%)이었으며,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없는 경우가 100명(52.6%)으로 더 많았다. 부모 중 흡연자가 있는 경우가 136명(71.6%), 형제 · 자매 중 흡연자가 없는 경우는 112명(58.9%)이었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5.41개비였고, 5개비 미만 흡연자가 101명(53.2%)으로 더 많았다. 흡연 시작연령은 평균 18.60세였고, 19세 이후 흡연을 시작한 경우가 98명(51.6%)이었다.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 사용 여부는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157명(82.6%)이었으며, 가장 최근 금연시도방법에서 혼자서,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126명(66.3%)이었고, 가장 최근 금연시도 경험에서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경험이 없는 경우가 159명(83.7%)으로 더 많았다.
Table 1
Smoking Cessation Intent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N=190)
중국인 유학생 중 금연의도가 있는 대상자는 73.2%(139명)였다. 대상자의 금연의도 유무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차이는 Table 1과 같다. 금연의도가 있는 집단의 연령은 62.2%가 만 23세 이상이었고, 성별은 59.7%가 여학생이었다. 금연의도가 있는 집단의 학적은 94.2%가 대학 또는 대학원생이었고, 체류 기간은 35개월 이상인 경우가 55.4%, 한국어능력등급은 4급 이상인 경우가 74.1%로 나타났다.
금연의도가 없는 집단의 나이는 54.9%가 만 23세 이상이었으며, 성별은 62.7%가 여학생이었다. 학적은 92.2%가 대학 또는 대학원생이었고, 체류 기간은 68.6%가 35개월 미만이었으며, 한국어능력등급은 4급 이상인 경우가 58.8%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금연의도 유무에 따른 흡연 및 금연 관련 특성의 차이에서는 금연의도가 있는 집단의 97.8%가 금연시도 경험이 있었으며, 65.5%가 유학 후 흡연이 아니었고, 평생 흡연량이 100개비 이상인 경우가 61.9%였다. 또한, 59.0%가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있었으며, 대상자의 73.4%에서 부모가 흡연을 하였고, 형제자매는 59.7%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의도가 있는 집단 중 59.0%가 하루 평균 5개비 이상 담배를 피웠으며, 57.6%가 만 19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하였고, 77.0%가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76.3%였으며,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22.3%로 나타났다.
금연의도가 없는 집단의 62.7%는 금연시도 경험이 없었으며, 84.3%가 유학 후 흡연이 아니었고, 평생 흡연량이 100개비 이상인 경우가 92.2%로 나타났다. 또한, 84.3%가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없었으며, 66.7%에서 부모가 흡연을 하였고, 형제자매는 56.9%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의도가 없는 집단에서는 62.7%가 하루 평균 5개비 이상 담배를 피웠으며, 64.7%가 만 19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였고, 98.0%가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없는 경우가 60.8%였으며,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 이용하여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없는 경우는 100.0%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금연의도 유무와 대상자의 일반적 및 흡연 관련 특성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류 기간(χ2=8.17, p=.003), 한국어능력등급(χ2=4.15, p=.042), 금연시도 경험(χ2=91.14, p<.001), 유학 후 흡연 여부(χ2=6.38, p=.012), 평생 흡연량(χ2=16.30, p<.001),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χ2=28.07, p<.001), 하루 평균 흡연량(χ2=7.08, p=.008), 흡연 시작연령(χ2=7.40, p<.007), 최근 5일 이내 니코틴 대체용품 사용 여부(χ2=11.53, p=.001),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시도 경험 유무(χ2=22.92, p<.001), 가장 최근 인터넷, 정보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금연시도 경험 유무(χ2=13.59, p<.001)에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의사결정나무 분석결과 총 7개의 최종 마디로 이루어진 경로가 형성되었다(Figure 1). 그 결과 가장 유의한 예측요인은 금연시도 경험으로 나타났다.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경우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 흡연 부모,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경우 유학 후 흡연,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Figure 1
The construction of decision tree.
금연의도가 있는 집단으로 예측될 확률이 가장 높은 마디는 Node 10으로 100%의 예측률을 보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87.7%가 금연의도를 가질 것으로 예측되며(Node 1), 이 중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있는 경우 금연의도를 가질 확률은 96.4%로 증가하였으며(Node 4), 다음으로 흡연 부모가 있는 경우 금연의도가 있을 확률이 100%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Node 10).
한편 금연시도 경험은 있으나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없는 경우라도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83.9%)는 없는 경우(53.3%)보다 금연의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은 유의한 예측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경우 금연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6%). 금연의도가 없는 집단으로 예측될 확률이 가장 높은 마디는 Node 11로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대상자의 91.4%가 금연의도가 없을 것으로 예측되며(Node 2), 유학 후 흡연을 시작한 것이 아닌 경우 즉 유학 이전 이미 흡연을 하고 있었던 경우 금연의도가 없을 확률은 96.6%로 증가하며(Node 6), 다음으로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없는 경우에는 금연의도가 없을 확률이 100%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한 국내 중국 유학생의 금연의도 분류에 대한 교차 타당성 평가 및 예측모형의 정확도를 확인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교차 타당성 평가를 통해 얻어진 위험도표에서 재치환 위험추정치(risk estimate)는 0.12로, 10-fold 교차 타당성 검사에 의해 제시된 평균 위험추정치 값인 0.14로 거의 차이가 없고, 정확도는 88.4%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구축된 모형의 안정성이 확인되었다.
Table 2
Misclassification Table and Cross-validation according to Decision Tree Analysis (N=190)
본 연구는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규명하고자 데이터마이닝 기법 중 의사결정나무 분석법을 적용하여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 예측모형을 제시하였다.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 금연 프로그램 참여의향, 흡연 부모,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는 유학 후 흡연, 금연 프로그램 참여의향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른 주요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과거 금연시도 경험은 남자대학생 흡연자[15]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중국인 유학생 흡연자의 금연의도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는 요인이었으며 이는 일 대학생의 연구에서 금연 행위에 대한 태도와 금연의도가 높은 관련성이 있었던 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25]. 또한,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경우 금연 동기가 높고[26] 금연시도 횟수가 많을수록 금연 성공률은 높은[27] 결과로 볼 때 과거의 금연시도 경험은 흡연자가 금연하는 과정이나 방법에 익숙해짐에 따라 금연을 시도하지 않은 흡연자에 비해 금연의도를 더 많이 갖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대상에게는 금연을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학교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이나 금연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중국인 유학생 흡연자에게는 금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지지체계와 금연사업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은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군과 없는 군 모두에서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금연의도가 금연 프로그램 참여의향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28]의 결과와 맥락을 같이하였다.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있는 경우 금연교육을 받기 원하지만, 중국인 유학생이 언어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금연교육 프로그램은 부재한 실정이다. 금연의도는 실제적인 금연 행동의 전제가 되는 만큼 중국인 유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여 금연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금연의도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국내에는 생애 주기별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나 언어 제약으로 인해 외국인들의 접근성은 제한적이며 이들의 특성이 고려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은 전무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흡연 및 금연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양한 질적 및 양적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겠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학생 맞춤형 금연전략개발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모가 흡연하는 경우 금연의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흡연자는 흡연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의 수준이 높을수록, 즉 스스로 흡연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식할수록 높은 금연의도를 가진다[29]. 가정 내 흡연자가 있는 경우에 비흡연자보다 흡연자는 건강에 대한 걱정 수준이 높고 이를 만회하고자 건강증진행위를 더 한다는 연구[30]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의 대상자에게 부모의 흡연은 건강에 대한 걱정과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여 금연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연의도만을 확인하였으나 향후 흡연 부모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받은 대상자들이 실제 금연 성공률이 높은지를 확인하는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없더라도 최근 자의적인 금연시도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 금연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Marques-Vidal 등[31]이 성인집단을 대상으로 금연의도 관련 요인을 연구한 결과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는 금연을 시도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6회 이상 금연을 시도한 그룹이 4.3배 금연의도가 높음을 보고하였다. 지속적인 금연시도는 금연의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32] 최근 자발적인 금연시도 경험은 금연의 과정이나 방법 등에 익숙해지므로 금연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흡연 중이나 최근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은 금연에 대한 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금연을 시도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들의 흡연행동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 대처방법을 향상시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자기효능감 증진 금연 프로그램, 다양한 금연전략과 니코틴 대처방안과 약물용법 등을 안내하며 금연시도가 금연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실질적인 금연 중재 제공과 추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군에서는 유학 후 흡연 여부가 금연의 도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유학 후 흡연을 시작한 경우 금연의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흡연 시작연령이 늦을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금연의도가 높다는 여러 선행연구[17, 18, 19, 20]의 결과와 맥락을 같이하며, 흡연 시작 시기가 빠르고 흡연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니코틴 의존도가 높았던 연구의 결과[33]와 비교할 때 흡연 시작연령이 늦고, 흡연량이 적으며, 흡연 기간이 짧아 니코틴 의존도 정도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금연 캠페인과 관련하여 흡연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의 정도가 클수록 흡연에 대한 낙인 인식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이는 금연의도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29]는 유학 후 접하게 된 우리나라 정부의 다양한 흡연 규제 정책과 금연에 대한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가 중국인 유학생들의 금연의 도에도 영향을 주었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들을 고려할 때 유학 후 흡연을 시작한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중재는 유학 초기 흡연습관을 파악하여 조기 개입을 하는 것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겠다. 따라서 이를 위한 국가 및 기관의 재정적, 정책적 전략이 마련될 필요가 있으며 중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의사결정나무 분석법을 적용하여 중국인 유학생들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흡연 관련 특성 등 단순한 자료와 쉽게 관찰 가능한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제시하므로 이들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편, 본 연구는 첫째, 이차분석 연구라는 점에서 금연의도 예측요인에 대한 변수선택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단면연구로 금연의도와 관련 요인과의 선후 관계를 밝히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는 제한점이 있다. 둘째, 금연의도가 없는 경우를 비교한 일부 항목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표본 수가 적은 것을 감안할 때 추후 연구를 통하여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추후 대상자 수를 증가시켜 반복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국내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의도 예측요인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총 7개의 최종 마디로 이루어진 경로가 형성되었으며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시도 경험 유무에 따라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경로에 차이가 있었다.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 흡연 부모, 가장 최근 스스로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이었으며,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는 유학 후 흡연,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금연 프로그램 참여 의향은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군과 없는 군 모두에서 금연의도를 예측하는 공통된 요인으로 확인되어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에 중요한 영향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연시도 경험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금연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연교육을 확대하고, 금연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대상자들이 흡연 행동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 대처방법을 향상시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금연시도 경험이 없는 흡연자의 경우 금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지지체계와 금연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며 유학 초기 흡연습관을 파악하여 조기 개입을 하는 것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중국인 유학생의 금연의도와 관련 있는 예측요인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금연의도를 높이기 위한 금연 중재 방안을 계획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NFLICTS OF INTEREST: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AUTHORSHIP:
Study conception and design acquisition - JS and SSR.
Data collection - JS.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the data - JS and SSR.
Drafting and critical revision of the manuscript - JS and SSR.